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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역사 5명 북한서 기량 선보인다

  • 기사입력 : 2019-10-17 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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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역도 유망주 5명이 오는 20일 평양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남여주니어및 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대한역도연맹은 오는 19~27일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 남녀 유소년 및 주니어 역도선수권 대회’에 경남 5명을 비롯해 70명의 선수단이 방북해 경기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경남 역도유망주는 박선영(여·김해시청)과 박형호(경남체고), 최승현(대성일고), 김혜민(여·김해영운고), 손아라(여·경남체고) 5명이다.

    박선영은 제26회 아시아여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여자 55kg급에 출전한다. 박형오는 73kg, 최승현은 81kg급에 제21회 아시아남자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김혜민은 49kg, 손아라는 76kg급에 제21회 아시아여자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 각각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남·북한을 비롯해 몽골, 필리핀, 베트남, 인도, 우즈베키스탄, 대만 등 20여 개국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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