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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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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현장 확인 의정 시작

17~18일, 21일 관내 25개 주요 사업장 현황 점검

  • 기사입력 : 2019-10-17 15: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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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의회가 2019년도 하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고성군의회는 제247회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2개반으로 편성해 17~18과 21일에 관내 25개 주요 사업장의 현장상황을 직접 확인한다.

    고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구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보고를 받고 있다. 고성군의회
    고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구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보고를 받고 있다. 고성군의회

    이 기간 중 총무위원회는 고성읍을 시작으로 삼산,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영오면을 시작으로 개천, 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면을 방문한다.

    이와관련, 총무위원회는 17일 종합운동장 보수·보강사업 현장을, 산업건설위원회는 치매환자 쉼터 운영 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군의회는 이번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주민 여론도 수렴해 부진사업추진대책을 강구토록 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현장에서 확인·점검된 각종 사안들을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용삼 의장은 "이번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고 말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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