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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호동식당·거구장갈비, 경남중기청 ‘백년가게’ 현판

  • 기사입력 : 2019-10-18 07: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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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통영 거구장갈비에서 열린 경남중기청 ‘백년가게’ 현판식./경남중기청/
    16일 통영 거구장갈비에서 열린 경남중기청 ‘백년가게’ 현판식./경남중기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석)은 올해 9월에 ‘백년가게’로 신규 선정된 ‘호동식당’과 ‘거구장갈비’의 백년가게 현판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

    호동식당은 통영 서호시장 앞에서 5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복국 전문점이다. 창업주인 어머니가 ‘추씨식당’이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시작해 1981년부터 ‘호동식당’으로 사업자등록을 했으며, 2001년부터는 아들과 며느리가 가게를 물려받아 운영 중이다.

    1987년 문을 연 거구장갈비는 해산물 요리가 주를 이루는 통영에서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소갈비 전문점으로, 일제 강점기 때 지어진 적산가옥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거구장’은 수명이 긴 큰 거북이처럼 오랫동안 가게를 이어나가고 싶은 바람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

    앞서 경남중기청은 지난 15일 의령 메밀국수 전문점 ‘화정소바’의 백년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영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통영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백년가게가 선정됐는데, 앞으로도 백년가게가 많이 생겨 통영 경제의 활력소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며 통영지역 백년가게를 많이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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