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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밀양행복교육지구 지역위탁형 마을학교 ‘행복 요리 마을에서 우리가 자란다’

  • 기사입력 : 2019-10-20 08: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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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은 ‘2019 밀양행복교육지구 지역위탁형 마을학교’ 사업에 선정돼 지난 7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행복 요리 마을에서 우리가 자란다!’ 활동을 진행했다.

    조별활동으로 참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협업 활동을 수행했으며 다양한 음식재료를 활용한 푸드 테라피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창의적 표현을 격려해 주도적인 역량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행복 요리 마을에서 우리가 자란다!’ 활동을 진행했다.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행복 요리 마을에서 우리가 자란다!’ 활동을 진행했다.

    또 회기마다 다른 주제들로 다양한 요리를 하고, 요리를 통한 푸드 테라피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표현력, 협동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성숙 관장은 “향후 청소년수련관은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맛있는 요리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고 같이 친구들과 협동해서 활동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다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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