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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보건대 대한적십자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우승

  • 기사입력 : 2019-10-20 09: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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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는 2019년 대한적십자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대학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내·외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 확대를 위한 것으로, 도내 초·중·고·대학·일반부 57개 팀이 참가해 심폐소생술과 상처처치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학부 대상은 진주보건대학교 RCY(봉사동아리) B팀(심하빈, 김예원, 김아영, 조고은)이, 최우수상은 RCY(봉사동아리) A팀(최연수, 우지연, 김지훈, 박소정)이 각각 차지했다.

    양병선 지도교수는 “응급상황은 우리주위에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 및 상처처치에 관한 기본 지식만 가져도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보건대학교는 2010년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과정에 기본심폐소생술을 필수로 교육하고 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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