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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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제15회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양산시 주최 오는 12월 1일 오전 9시 양산종합운동장
3km 사회적 약자 코스 신설 … 하프·10km·5km

  • 기사입력 : 2019-10-20 1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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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년 전국에서 그해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명물 마라톤,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12월 1일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가족과 함께하는’이라는 부제로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3km 구간을 신설해 시민 축제의 장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는 2004년 성공적인 첫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마라톤을 통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이뤄내고, 겨울마라톤의 명물로써 양산시를 전국에 알려 도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가 주관하며, 경남신문이 대행사로 선정돼 대회운영을 맡은 올해 마라톤 대회는 6600여 명의 선수를 11월 4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작년과 다르게 3km의 사회적 약자 코스를 신설해 하프, 10km, 5km, 3km 코스를 뛰게 된다. 3km 사회적 약자 코스는 장애인가족(단체) 및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가족단위 참가자, 사회적약자의 경우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전동휠체어는 사용이 불가하다.

    참가신청는 네이버 양산마라톤( http://www.ysrun.kr/)에서 11월 4일까지이며, 대회일정은 1일 오전 9시에 개회식을 진행하여 20분부터 10분 간격으로 3km, 하프, 10km, 5km 순으로 출발해 13시 경 마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하프와 10km 구간의 코스는 지난해와 같으며 5km 구간은 반환점을 돌아 쌍벽루 아트홀 앞으로 통과해 양산천변 우회로를 통해 결승점으로 들어오게 된다. 또 3km 구간은 양산천 둘레길을 이용하므로 양산천의 겨울경관과 함께할 수 있다.

    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종합운동장 주차장이 도시철도공사 공사로 인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양산천 둔치, 양산역 주차장, 양주초등학교를 임시 주차장으로 운용하여 참가자와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며, 대형버스는 양산천변 우회로의 운동장 측 도로에 주차가 가능하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15회째를 이어온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 더욱 많은 분들이 대회를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한 치의 불편함도 없이 즐기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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