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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청천 산책로서 벌 출현… 시민들 ‘날벼락’

  • 기사입력 : 2019-10-20 10: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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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서부소방서 제공
    김해서부소방서 제공

    김해 대청천의 산책로에서 시민 10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민 10명이 병원에 이송됐지만 다행히 경미한 부상만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서부소방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 46께 장유동 대청천 산책로에서 벌쏘임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가 출동해 벌에 쏘인 시민 10명에 대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행히 심각한 부상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산책로 인근 바위 아래에서 벌집을 발견해 2시간여 만에 제거했다고 부연했다.

    김해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벌이 땅속이나 바위틈에 사는 땅벌이어서 집을 찾고 제거하는데 애를 먹었다”며 “혹시나 모를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주변에 테이프로 경계지점을 설정해 시민들이 접근을 못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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