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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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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가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나서

  • 기사입력 : 2019-10-20 1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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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해양경찰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수상레저 이용객과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레저 활동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지난 17일부터 10일간 개인과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수상레저 활동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0일간 △인명안전장비 미착용 △무면허 및 주취 조종 △동력수상레저기구 미등록 및 등록번호판 미부착 △동력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미수검(개인 5년·사업자 1년) △미신고 원기리 수상레저 활동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라고 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개인 해양레저 활동자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 및 현장 중심의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둘 것이다”며 “수상레저 활동자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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