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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면 ‘착한나눔가게’ 28·29호점 탄생

  • 기사입력 : 2019-10-23 09: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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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근, 송영철)는 기부 활성화와 더 많은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착한나눔(가게·기업·병원·가정) 복지자원사업을 확대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들의 열정적인 발굴 활동으로 착한나눔가게들의 동참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눈맑은 전통대구명태탕(대표 정주선, 동면 석산리 19-1)을 ‘착한나눔가게’ 28호점으로, 다원숯불갈비(대표 김동한, 동면 금오14길 33-7)을 29호점으로 각각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동면 ‘착한나눔가게’는 자영업자, 중소규모 소상공인, 일반가정에서 매월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면의 복지자원으로 2016년 8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9개소(가게 29·기업 3·병원 1·가정 16)와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관내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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