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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거창에서 열린 경남교육 사랑방 행사에서 박종훈 교육감이 거창지역 학부모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도교육청/경남교육청이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18개 시군을 직접 방문하는 ‘2019 학부모와 소통하는 경남교육 사랑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거창교육지원청과 인근 식당에서 열린 경남교육 사랑방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이정현 거창교육장,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해 마을교육공동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등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지난 9월 25일 진주를 시작으로, 지난 11일 거제에서는 거제시장이 참석하는 등 행사를 치렀고, 29일 밀양과 창녕 등에 이어 내달 22일 창원에서 교육감 사랑방을 끝으로 경남교육 사랑방을 마무리한다.
차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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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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