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제23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선정

업체 7곳·우수 장기재직자 10명
오늘 도청 도정회의실서 시상식

  • 기사입력 : 2019-10-30 07:49:05
  •   
  • ‘2019년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가 확정됐다. ★수상업체 소개 9면

    공동 주관기관인 경남신문과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경상남도, 경남은행은 29일 제23회 경남중소기업대상 7개 수상업체〈도표〉와 올해 여덟 번째로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 10명을 선정했다.

    메인이미지

    수상업체 중 기술혁신·창업벤처 부문은 중소기업청장 표창, 경영혁신·수출·여성기업 부문은 도지사 표창, 특별상에는 경남은행장 표창이 주어진다. 또한 경남신문이 제작한 기념패도 수여된다.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에는 전원표(엔디티엔지니어링㈜), 손상규(벽진산업㈜), 황의도(㈜삼원기계), 조승근(태진시스템), 고종석(㈜한스타), 신재호(진영TBX㈜), 정영창(창원기술정공), 한희영(㈜미소담은), 장상훈(샘텍이엔씨), 김희준(에스앤케이항공㈜) 등 10명이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경남은행장 표창과 함께 각 2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경남중기대상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 의욕을 드높이고자 1996년 처음 제정됐다. 이후 2018년까지 22년 간 우수중소기업 139개사, 우수장기재직자 71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다.

    김진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 관련기사
  • 김진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