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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정비창 이기중(왼쪽) 창장과 카이엠 정운찬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육군종합정비창과 방위산업 전문기업인 ㈜카이엠이 전투장비 수명주기비용 분석 기법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수명주기비용 분석이란, 하나의 장비가 도태될 때까지 소요되는 전체 비용을 분석하는 일을 말한다.
육군종합정비창은 29일 정비창 중회의실에서 ㈜카이엠과 무기체계의 수명주기비용분석 기법과 비용대비 효과적인 장비운용유지 방안 연구 등을 위한 기술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카이엠은 전투장비 수명주기분석 기법을 군에 제공하고, 육군종합정비창은 이를 활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보완 사항 등을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이지혜 기자 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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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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