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IYF이 주최하는 제19회 IYF 영어말하기대회의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중고등부 결선이 10월 26일 경남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출전한 학생들을 위한 식전행사로 굿뉴스 밴드와 라이처스 스타즈의 건전댄스가 있었습니다.

원고심사를 통과한 중등부 58명은 오전, 고등부 33명은 오후 순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 중고등부는 3분 분량으로 나의 꿈, 감동적인 순간, 가족,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인재상등 총 7가지 주제에 맞춰 원고를 발표했습니다.

원고 내용과 발표하는 태도 등, 여러 가지 심사기준을 두고 학생들은 저마다의 발표를 이어나갔습니다.

발표가 끝난후 심사하는 동안 오세재 진주지부 대표고문과 김종호 경남지부 대표고문의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날 중등부 대상은 링컨하우스마산스쿨 1학년 심은성과 강예은 학생이 공동수상 하였고 1등은 김해수남중학교 김해인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고등부에서도 브랭섬홀아시아 안선영과 창원여자고등학교 황성은 학생이 대상 공동 수상, 1등은 울산외국어고등학교 김태연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영어는 우리생활속 깊숙이 들어와 있지만 정착 영어로 자기를 표현을 할려면 좀처럼 되지않습니다. 대화와 의사소통이 아닌 문법과 단순 단어암기에서 익숙해버린 때문인지 멀리만 느껴졌습니다.

IYF 영어말하기대회는 영어 실력 향상뿐만이 아니라, 사람과의 교류와 연합을 할 수 있는 통로와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