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합면은 지난 7일 대합면 시장 및 경로당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보건서비스’ 홍보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간이 정신상태 검사를 통한 치매진단을 가졌으며 건강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 손가락운동도 실시했다.
표질판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뿐만 아니라 보건 기능이 확대된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탄탄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대합면 시장에서 찾아가는 복지보건서비스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 경남신문 > 사람 마당
부산과 약 50㎞ 떨어진 대마도 바다서 규모 3.9 지진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주유소 기름값 오름세 지속…휘발유 일간 1천700원 돌파
올해 2%대 성장 가능할까…1분기 첫 성적표 나온다
경제 불안에 국내 金 거래대금 ‘역대 최대’…한달새 2.4배
‘윤원상 역전 버저비터’ 프로농구 LG, 챔프전까지 단 한걸음
이민호 KBO 전 심판 “은폐하지 않았다…오해 부른 말 정말 죄송”
대통령실, ‘尹-이재명’ 회담에 “아직 날짜·형식 미정”
여야 “장애인 차별 없는 사회…정책·예산 지원”
연금개혁 토론회…“기초연금 현행유지” vs “수급범위 축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