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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복합행정타운 중앙도시계획위 최종 통과

  • 기사입력 : 2019-11-14 2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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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이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14일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에 추진 중인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토지이용계획 변경(안)’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 14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심의 의결 이후 2차례에 걸쳐 심의한 결과 조건사항으로 심의된 소음·경관·교통·재해대책, 주택공급 계획 등이 수립됨에 따라 심의를 통과하게 됐으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도록 여건이 마련돼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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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예정지./경남신문DB/

    창원시는 오는 12월 특수목적법인 설립 조례를 제정하고, 또 지난 9월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태영건설 컨소시엄과 12월 사업협약을 체결해 2020년 1월 중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 수립 등의 관련 행정절차 등을 조속히 진행해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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