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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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차 드래프트 ‘ 마운드 강화’

우완 강동연, 사이드암 홍성민 선택
도루 센스 갖춘 야수 김기환도 지명

  • 기사입력 : 2019-11-20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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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는 한국야구위원회(KBO) 2차 드래프트에서 투수 2명과 외야수를 선택했다.

    NC는 20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2차 드래프트에서 강동연(두산), 홍성민(롯데), 김기환(삼성)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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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연은 195㎝, 94㎏의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는 우완 투수이다. 지난 2011년 두산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올 시즌에는 5경기에 나서 5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으며, 프로통산 26경기에 나서 27과 3분의 1이닝을 소화하며 1승 평균자책점 6.59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NC가 2라운드에서 선택한 홍성민은 지난 2012 신인드래프트에서 KIA에 6라운드 전체 56순위 지명을 받았다. 191㎝, 82㎏ 우완 사이드암으로 올 시즌 12경기에서 12와 3분의 2이닝을 소화하며 1홀드 평균자책점 4.26의 성적을 남겼다. 프로 통산 222경기에 출장해 11승 10패 5세이브 19홀드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 중이다.

    NC가 3라운드에서 지명한 김기환은 1군 무대에서 뛴 기록이 없다. 182㎝, 74㎏의 체격조건을 갖춘 김기환은 지난 2015년 2차 3라운드 32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산올 시즌 퓨처스리그 31경기에 나서 타율 0.224, 12도루의 성적을 기록했다. 김기환은 올 시즌 퓨처스에서 12개의 도루를 하는 동안 단 한번의 실패도 없었다.

    NC 선수 중 노성호는 삼성에 1라운드, 정수민은 SK에 3라운드 지명을 받아 새로운 기회를 부여받게 됐다.

    김종문 NC 단장은 “강동연과 홍성민은 투수 뎁스 보강을 위한 것이다. 시즌을 치르기 위해서는 많은 투수들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김기환은 고교 시절부터 발빠르고 수비 좋기로 유명한 선수다. 도루 센스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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