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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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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60’, 창원시 생활체육축구 60대부 우승

반송FC 30대부·광려FC 40대부 정상

  • 기사입력 : 2019-11-26 08: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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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 60’이 2019 창원시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 60대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창원시축구협회는 23~24일 이틀간 창원종합운동장과 창원축구센터에서 30대~70대까지 연령대별 2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시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결과 30대부 우승은 반송FC, 준우승은 팔용FC, 40대부 우승은 광려FC, 준우승은 합성2조기회, 50대부 우승은 가음정FC, 준우승은 마산연합FC, 60대부 우승은 진해60, 준우승은 창원로얄 팀이 각각 차지했다.

    30대부 최우수선수는 박태준(반송FC), 40대부는 김태근(광려FC), 50대부는 김도헌(가음전FC), 60대부는 김원식(진해60)이 선정됐다.

    오진열 창원시축구협회장은 “올해 마지막 대회인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됐다”면서 “생활 축구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체육 발전에 선두가 되어 주시고, 내년에도 창원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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