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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기업 위한 ‘기업사랑 콘서트’ 열렸다

경남메세나협회, 클래식·뮤지컬 넘버 등 들려줘

  • 기사입력 : 2019-11-28 07: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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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6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기업사랑 메세나 콘서트’.
    지난 26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기업사랑 메세나 콘서트’.

    경남메세나협회는 지난 26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기업사랑 메세나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도내 기업들의 활발한 메세나 활동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내 고장 기업사랑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의 문은 매국노에게 당당히 맞선 진주의 의기(義妓) 산홍의 기개를 담은 작곡가 김지만의 교향시 ‘화류정한(花柳情恨): 산홍을 기억하며…’가 열었다. 이어 피아니스트 이주은이 무대에 올라 P.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3악장을 열정적으로 연주해 객석의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크로스오버 테너 박완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어가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이탈리아 칸초네와 뮤지컬 영웅의 넘버를 노래했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솔리스트, 가수와의 협연은 물론 A.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 9번 4악장 ‘신세계로부터’를 역동적으로 연주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장의 분위기는 뮤지컬배우 아이비와 가수 김범수의 등장으로 최고조에 달했다. 아이비는 뮤지컬 넘버들을 열연했고, 김범수는 자신의 대표곡을 열창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공연은 경남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기부 활성화를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BNK경남은행과 함께 개최했다. 기업과 예술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는 경남메세나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제1호로 인증받았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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