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모바일 뱅킹앱 ‘올원뱅크’를 쓸수록 우대금리가 높아지는 올원뱅크 전용 정기예금상품 ‘올원캔디예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원캔디예금’은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환전 등을 이용하면 적립되는 올원캔디를 우대금리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올원캔디는 이벤트 및 경품행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올원뱅크 전용 리워드 포인트다.

예금 만기일 전일까지 적립된 올원캔디 100개당 0.1%p의 우대금리로 교환할 수 있고, 총 0.4%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전부 충족 시 11월 27일 기준 최고금리는 1.95%이다.

올원뱅크 앱으로 1인 1계좌, 가입기간은 6~12개월까지다. 가입금액 3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영업점 창구 및 비대면 채널에서도 해지가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연말까지 ‘올원캔디예금’을 비롯한 디지털 신상품 4종(올원5늘도적금, 올원캔디예금, 올원마이너스대출, 올원직장인대출) 중 1종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16명을 추첨해 1등 갤럭시폴드, 2등 코드제로A9 등을 주는 ‘금일봉 Big이벤트 4탄’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