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07일 (토)
전체메뉴

경남도, 초등학생 돌봄서비스 통합

돌봄교실·방과후 아카데미 등
내년 6월부터 12월까지 순차 통합
온종일 돌봄 원스톱서비스 시행

  • 기사입력 : 2019-12-03 21:18:31
  •   
  • 내년 하반기부터 여러 기관에서 제공하는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가 한 곳으로 통합된다.

    경남도는 지역·시설별 돌봄을 실시간 검색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온종일 돌봄 원스톱서비스’를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는 정부대표 포털인 ‘정부 24’를 통해 교육·보건복지·여가부 등 3개 부처의 ‘돌봄교실’, ‘다함께 돌봄’, ‘아동센터’, ‘방과후 아카데미’를 하나의 창구를 통해 통합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메인이미지경남도청./경남신문DB/

    도내는 지역아동센터 266개소 6001명, 방과후 아카데미 21개소 495명, 다함께 돌봄 7개소 165명, 아이돌봄지원사업 21개소 1215명의 초등학생들이 돌봄기관을 이용하고 있다.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하면 학부모는 온라인을 통해 돌봄 신청과 검색을 할 수 있으며, 돌봄 신청가능 인원 등을 실시간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인근 지역 돌봄 시설을 지도를 보며 검색해 비교·선택이 가능하며 신청부터 결과 확정때까지 온라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부처별 신청서식을 공통사항 위주의 서식으로 통일하는 등 신청서류 절차가 간소화 된다.

    정부는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의견 수렴과 법·제도적 개선, 사업별 신청서식 등을 반영한 통합 신청 지침 및 사업별 매뉴얼 개정을 통해 다함께 돌봄과 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내년 6월부터, 돌봄교실은 내년 하반기(12월)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광역돌봄협의회’ 첫 회의를 갖고 온종일 돌봄사업과 추진 중인 온종일 돌봄 원스톱서비스 핵심기능에 관해 논의했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지역광역돌봄협의체의 협의·조정 등을 통해 도내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경남형 온종일 돌봄 모델을 개발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희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준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