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1일 (목)
전체메뉴

하동 진교고, 전교생 참여 두 번째 시집 펴내

시 130여편 수록 ‘선 분홍빛의 나라’

  • 기사입력 : 2019-12-10 07:55:34
  •   
  • 하동 진교고등학교 학생들이 시집 ‘선 분홍빛의 나라’를 들어보이고 있다./진교고/
    하동 진교고등학교 학생들이 시집 ‘선 분홍빛의 나라’를 들어보이고 있다./진교고/

    전교생이 쓴 시(詩) 130여 편이 수록된 시집이 출간됐다.

    하동 진교고등학교(교장 공영식)는 전교생이 참여한 두 번째 시집 ‘선 분홍빛의 나라’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시집의 제목이기도 한 ‘선 분홍빛의 나라’를 쓴 2학년 이서은 양은 “매일 똑같은 학교에 똑같은 친구들과 함께 보내지만 매일매일이 다르다. 어떤 날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하루 종일 웃고 떠들면서 행복하다. 하지만 어떤 날은 아침부터 기분이 상해서 반나절이 지날 때까지 나아지지 않는 날도 있다. 그렇게 이불 속으로 하루 동안 느꼈던 감정들을 넣어두고 행복한 꿈 속으로 빠져들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재밌고 행복한 꿈의 색을 선 분홍빛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