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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 ‘코오롱 하늘채’ 자연·건강 품은 명품 아파트

입지환경·시공사 입주 관리력 탁월

  • 기사입력 : 2019-12-11 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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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물금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전경.
    양산 물금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전경.

    최근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646 일대에 들어선 ‘양산 물금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가 주변 입지환경 및 시공사의 적극적인 입주지원 등으로 양산시의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양산의 진산 오봉산 아래에 자리한 ‘양산 물금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는 단지 후면에서는 맑고 신선한 산바람이 불어오고 전면은 탁 트여 물금신도시는 물론 낙동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따라서 자연의 건강함과 도시의 현대적인 모습의 융합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다 기존의 낙후된 주변 인프라 개발의 시발점이 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해당 아파트는 직접 시공했던 직원들이 입주지원 및 세대 불편사항까지 처리하고 있어 코오롱 글로벌의 우수한 관리력을 입증받고 있다.

    또 고객들의 불편함을 예측해 사전에 대응하는 시공사의 적극적인 서비스 마인드도 눈에 띈다.

    최근 신축아파트의 건축자재 중 특히 천연석에서 발생하고 있는 ‘라돈’과 관련해 이슈가 되고 있지만, 국내 많은 대형 건설회사들이 비용을 이유로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달리 ‘양산 물금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은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대 내부에 사용된 천연석을 인테리어스톤으로 교체 시공해 입주민의 불안을 덜어주고 있다. 하자보수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불안함까지 미리 파악해 대처하는 모습은 책임회피로 일관하는 건설사들과 달리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최남화 조합장은 “양산 물금 신도시에 상당수 아파트들이 명품과 랜드마크 등을 남발하고 있지만 이렇게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코오롱 글로벌㈜이 진정한 명품 아파트를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석호 기자 shkim1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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