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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관광기념품 2점,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 기사입력 : 2019-12-12 09: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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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지역특별상을 수상한 진민옥 씨의 '안녕, 고래야'/울산시 제공/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지역특별상을 수상한 진민옥 씨의 '안녕, 고래야'/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울산 관광기념품 2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2019 울산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 24개 작품 중 9개 작품을 지역 부문에 출품해 진민옥 씨의 ‘안녕, 고래야’가 지역특별상(한국관광공사사장상)을 수상했다.

     일반 부문은 남궁선한 씨가 출품한 ‘한글다기’가 장려상(한국공예디자인진흥원장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남궁선한 씨의 '한글 다기'/울산시 제공/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일반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남궁선한 씨의 '한글 다기'/울산시 제공/

    이들 입상작에는 ‘한국관광명품’ 브랜드 로고 사용권과 한국관광공사 해외 코리아센터·코리아플라자 전시,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신청 자격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또 수상작은 12일부터 1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라운지에 전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관광기념품들이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자랑스럽다”며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울산의 관광 기념품을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광하 기자 jik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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