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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붓질하다' 백혜주 한국화 초대전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

  • 기사입력 : 2019-12-13 15: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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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군은 19일부터 28일까지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백혜주 한국화 초대전을 연다.

    백혜주 작가는 함양 안의면 출신으로 안의초등학교와 안의중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미술협회 회원으로 부산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안의면 황대마을에 작업실을 마련하고 안의면 충효교육원에서 채색화 강의를 맡아 제자를 기르며 한국화 화가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야생화/백혜주 작가
    백혜주作 야생화
    야생화/백혜주 작가
    백혜주作 야생화

    백혜주 작가의 한국화 현대 채색화는 색료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위해 고안된 기법으로 전통 한국화 그림들과는 다른 독특한 양식이다. 때문에 새로운 표현 매체로 전통 채색화를 바탕으로 둔 채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 채색화 기법이다.

    특히 야생화는 자연 그대로의 산물로 대상이 되는 식물을 직접 몇 년간 키우고 돌보면서 식물의 특성이나 성질 등을 완벽하게 이해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주로 꽃을 그린다. 그녀는 꽃을 그릴 때 마다 꽃에 대한 감성이 다양하게 표출된다. 어느 때는 꽃의 기호가 얼룩과 흔적으로만 남아있는가 하면, 또 어떨 때엔 꽃의 형태감을 정확하게 묘사하려한다.

    백혜주 작가는 “색감을 통해 생물이 상생하는 관계를 보여주어 일반인들이 편하게 다가와 현대 채색화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가질 수 있다”며 “지역민과 상생하는 전시회를 만들고 싶다”고 전시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대전 오프닝은 2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문화예술회관(055-960-55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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