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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신화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 부산 남구갑 출마선언

  • 기사입력 : 2019-12-16 16: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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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영(55) 전 경기도부지사가 내년 총선 부산 남구갑에 출마를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당적인 박 전 지사는 16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교체와 부산경제의 부활을 위해 내년 총선 부산 남구갑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남구 문현동 판잣집에서 태어난 저는 판교테크노밸리라는 신화를 만들었고 외환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등 고비마다 중요한 나랏일을 도맡아 왔다.이제 고향인 남구와 부산을 위해 30여년 공직에서 쌓은 경륜을 쏟겠다"고 말했다.

    판교 신화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 부산 남구갑 출마선언
    판교 신화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 부산 남구갑 출마선언

    그는 또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선출직 공무원 특권 폐지, 대통령 과도한 인사권 제한, 국회의원 3연임 제한 등 한국 정치 교체를 추구하겠다. 바다를 주제로 물류, 수산업, 마이스 산업을 집중적으로 키워 부산경제를 부활시키겠다. 부산 경제는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박 전 부지사는 부산 남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공직 입문 이후 청와대와 경기도, 안전행정부, 기획예산위원회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며 경제와 인사분야에 정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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