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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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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76개 전통시장 SNS채널로 만난다

내년 상반기 콘텐츠 제작 완료

  • 기사입력 : 2019-12-17 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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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이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과 창원교차로신문, 창원상인연합회·마산통합상인연합회는 지난주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어울림센터 1층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지역 소재 76개 전통시장 내 숨은 맛집과 인물을 탐방해 유튜브나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전통시장에 젊은 층을 유입하는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도모하는 것으로, 재단이 내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창원교차로신문은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맡고, 창원상인연합회·마산통합상인연합회는 각 전통시장별 특성화 주제를 정하고 가게를 추천하거나 연계하는 등 콘텐츠 제작에 협조하게 된다.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과 창원교차로신문, 창원·마산통합상인연합회는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콘텐츠 제작에 돌입해 내년 상반기면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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