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강지현 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
- 기사입력 : 2019-12-24 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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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편집부 강지현 기자가 23일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의 제219회 이달의 편집상(경제·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달 20일자 12면 ‘꽉 채우거나 텅 비우거나 이러면 우리 오래 못 가요’란 제목의 스마트폰 배터리 효율적 사용법을 소개한 지면으로, 반복되는 방전과 과충전으로 인해 단축되는 배터리 수명을 비유한 제목과 이미지를 곁들여 편집했다.
경남신문 편집부 강지현 기자이 밖에 경향신문 장용석, 이종희, 김용배 ‘오늘도 3명이 퇴근하지 못했다’(종합부문), 경인일보 박준영 ‘말년의 삶 접어버리는 폴더폰 인생’(문화·스포츠부문), 한국일보 윤은정 기자 ‘이 많은 장비를 싣고… 소방관은 오늘도 달립니다’(피처부문)가 부문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한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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