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 우인섭(64) 전 자문위원이 26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평통 2019 유공 자문위원 표창 시상식에 우수 자문위원으로 선정 돼 대통령(민주평통 의장)표창을 받았다

우인섭 전 자문위원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고 통일운동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제15기·18기 함양군 자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내 통일의지 결집과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했다.

특히 18기 임원(기획·홍보분과위원장)으로써 평화통일 기반조성 공감활동과 홍보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현재 인터넷 함양신문 대표로 지역 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