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31일 (일)
전체메뉴

삼성창원병원, 다빈치 Xi 로봇수술 300례 달성

5개월 만에 100례 추가…비뇨의학과·외과 등 다분야 수술 집도

  • 기사입력 : 2019-12-26 21:11:10
  •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26일자로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지난 7월 다빈치 Xi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100례를 추가로 시행해 로봇수술의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300번째 로봇수술은 이비인후과 박기철 교수가 수술한 두경부종양 환자이다.

    삼성창원병원은 현재 비뇨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비뇨의학과가 138건으로 가장 많은 수술을 시행했으며, 외과 113건, 산부인과 45건, 이비인후과 4건 순으로 성과를 보였다. 최근 로봇수술의 정밀한 치료 효과에 만족하는 환자가 늘면서 로봇수술 시행률 역시 증가 추세를 보인다는 평가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26일자로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삼성창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26일자로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삼성창원병원/

    로봇수술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정밀한 로봇 팔 조작으로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 통증, 출혈, 회복 등에 대한 환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전립선암, 신장암,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등 각종 암 수술을 포함해 갑상선 결절, 비뇨기폐색, 자궁근종 수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정오복 선임기자 obokj@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오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