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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경남FC 선수단 연봉총액 63억8034만원

K리그1 ‘12개 구단 중 7번째’ 많아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6790만원

  • 기사입력 : 2019-12-31 08: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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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시즌 경남FC의 선수단 연봉총액은 63억8034만원으로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7번째 많았다. 시·도민구단 가운데서는 강원 다음으로 높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2019시즌 K리그1 11개 구단과 K리그2 9개 구단의 선수 연봉을 (군팀 상주와 경찰 의무복무 선수가 포함된 아산은 제외) 발표했다. 선수 연봉은 계약서에 기재된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수당, 승리수당, 무승부수당, 기타수당 등)을 더해 산출됐다. 산출 대상은 2019시즌 리그 종료시점을 기준으로 각 구단에 등록된 선수(시즌 중간에 이적, 임대, 계약해지한 선수는 제외)들이다. 수당은 FA컵과 AFC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한 하나원큐 K리그 2019 경기에 대한 수당만을 대상으로 계산했다.

    2019시즌 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선수 전체(국내-외국인 선수 포함) 연봉 총액은 844억 2438만 6000원이며,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9911만 4000원이다.

    구단별 연봉 총액은 전북이 158억 733만 3000원을 지출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울산이 119억 9335만 3000원, 서울이 84억 7355만 3000원, 수원이 76억 8956만 7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경남은 38명(국내 34, 외국 4)선수의 총 연봉이 63억8034만4000원으로 1인당 평균 1억6790만4000원이었다. 국내 선수 연봉 총액은 46억3300만원(1인당 평균1억3626만5000원) 외국인 선수14억4000만원(1인당 평균 3억6000만원)이었다.

    구단별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전북 4억 7901만원, 울산 3억 5274만 6000원, 서울 2억 175만 1000원, 강원 1억 9160만 4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선수 최고 연봉 1~5위는 전북 김진수(14억 3500만원), 전북 신형민(10억 4550만원), 전북 이동국(10억 1054만원), 전북 홍정호(8억 7060만원), 전북 최철순(8억 2438만원) 순이었다.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 1~5위는 전북 로페즈(16억 5210만원), 서울 페시치(15억 2638만 6000원), 울산 주니오(10억 7780만원), 경남 룩(9억 7514만 4000원), 서울 오스마르(9억 3650만원) 순이다. 경남의 룩은 외국인 선수 연봉순위 4위였지만 22경기에 출전해 3골 3어시스트에 그쳤다.

    한편 K리그2 9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286억 9763만원이었고, 1인당 평균 연봉은 8940만 1000원이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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