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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당뇨 관리기기 구입에 의료급여 적용

  • 기사입력 : 2020-01-06 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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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부터 소아당뇨(제1형 당뇨) 환자의 연속혈당측정기 등 당뇨병 관리기기 구입에 건강보험과 의료급여가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소아당뇨 환자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내용이 추가된 개정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을 올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슐린 주입이 필수적인 소아당뇨 환자는 연속혈당측정기와 인슐린 자동주입기를 구매할 때 요양비 급여를 받을 수 있다.

    환자가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발행한 처방전을 가지고 의료기기 판매업소에서 관리기기를 구매하면 건강보험공단 또는 의료급여를 지급하는 정부가 비용을 환자에게 돌려준다. 환자는 관리기기를 구매한 후 시·군·구청에 요양비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부착되는 센서로 체내 혈당 변화량을 실시간 측정해 알려주는 기기다. 환자는 매번 바늘로 손가락을 찔러 피를 뽑지 않고도 혈당을 측정할 수 있다.

    인슐린 자동주입기는 체외에서 속효성 인슐린을 자동으로 주입해 혈당치를 조절해주는 기기로, 환자는 학교나 공공장소에서 혈당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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