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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식(52) 한국농어촌공사 제15대 밀양지사장이 7일 취임했다.
손 지사장은 “공정과 정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와 관련한 제일 중요한 부분인 청렴과 안전을 중시하며 직원 한 명 한 명이 공사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밀양지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 출신인 손 지사장은 지난 1994년 입사해 농어촌자원개발원 도농교류부장, 본사 감사총괄부장 등을 역임했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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