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새 얼굴] 박해득 한국전력 밀양지사장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면모 갖출 것”

  • 기사입력 : 2020-01-08 07:56:15
  •   

  • 제35대 한국전력 밀양지사장에 박해득(53) 전 인재개발원 경영교육부장이 임명돼 지난 2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박 지사장은 “안전은 모든 일의 기본이며 업무는 스마트하게 생산적으로, 쉴 때는 마음껏 쉬는 등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출신인 박 지사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후 본사 경영혁신실과 그룹경영지원처, 대구경북본부 전략경영부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고비룡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