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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57)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장이 7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부산 출신인 최 지사장은 1990년도에 공사에 입사해 경남지역본부 사업계획부장, 함안지사 지역개발부장, 울산지사장을 역임했다.
최 지사장은 “농업인 등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현안 등 현장중심의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 “효율적 물관리와 농어촌용수 확보로 농어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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