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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관내 농·축협과 뜻을 모아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지역사회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NH농협 김해시지부장으로 부임한 이종삼(50) 지부장은 농업인이 행복해지는데 일조를 하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지부장은 거창 출신으로 계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9년 농협에 입사했다.
이후 경남지역본부를 거쳤으며 중앙본부 금융기획부·전략기획부, 정부서울청사지점과 농협은행 종합기획부 등 주요 보직을 수행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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