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0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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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서민수 “6강 PO 진출 도움 되고파”

김종규 보상선수로 DB서 이적
전역 후 3경기 평균 7.7득점 활약

  • 기사입력 : 2020-01-14 2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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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 서민수는 “다치지 않고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서민수는 2019-2020 시즌에 앞서 자유계약선수(FA)로 팀을 옮긴 김종규의 보상 선수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이던 서민수는 지난 8일 전역 후 팀에 합류했다. 서민수는 “순위싸움이 한창이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창원 LG 서민수./KBL/
    창원 LG 서민수./KBL/

    서민수는 3경기 평균 29분 18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7.7득점 6.7리바운드를 하면서 팀의 활력이 되고 있다. 그는 “아직 팀 시스템 중에 적응 중이고 정신없이 뛰는 중이라 100%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현주엽 감독 등 코칭스태프들이 계속 이야기 해주고 팀 형들이 빠르게 녹아들 수 있게 잘 도와주고 있어서 이전 세 경기보다 앞으로 더 좋은 내용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서민수는 팀에서 정희재, 김동량처럼 스몰포워드, 파워포워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내외곽 가리지 않고 플레이하면서 다부지고 파이팅 넘치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민수는 지난 12일 창원체육관에서 첫 홈경기를 치렀다. 그는 “긴장되고 부담도 살짝 있었다. (DB 시절) 원정으로 왔을 땐 껄끄러운 원정이었는데 이제는 그 응원을 받으면서 뛸 수 있으니 너무 좋다”며 “팬들이 많이 오셔서 응원을 해주셔서 나도 신이 나고 즐겁다”고 했다. 서민수는 “군복무 중 이적해서 왔다. 전역 후에 많이 반겨주셔서 너무 좋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은 모습과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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