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창원기독교연합회, 12년째 ‘쌀 나눔’

어려운 가정 500가구에 1000포대 지원

  • 기사입력 : 2020-01-15 07:58:15
  •   

  •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창교 목사)는 14일 설을 맞아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들이 1000포대(환가액 2500만원)를 창원시에 기탁했다

    이날 사랑의 쌀은 창원기독교연합회 소속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창구와 성산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 500가구에 각 2포씩 전달된다.

    창원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979년 설립해 180개 교회로 구성돼 있으며,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민주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민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