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해양경찰서 제7대 서장에 정욱한(48) 총경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이날 창원해경은 경찰서 강당에서 직원, 의경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해 달라”며 “국민의 해양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 서장은 서울 출신으로 지난 1995년 경찰대학 행정학과(11기)를 졸업, 해양경찰청 창의성과담당관실, 평택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중부지방해경청 수사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민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민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