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1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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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분양 들어간 마산 월영 마린애시앙 현장

마산 월영 마린애시앙에 수십명 밤세워 줄 선 까닭은?
14일 밤부터 50여명 임시천막 대기
남향에 전망 좋은 일부 동 인기

  • 기사입력 : 2020-01-15 20: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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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아파트 선착순 계약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영주택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마린애시앙 아파트 선착순 계약을 위해 이틀 전인 14일 밤부터 50여명이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분양홍보관을 찾았다.

    부영 측은 이들이 분양홍보관 밖에서 밤을 보내기 어렵다고 판단해 분양홍보관 내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리고 15일 오전에는 분양홍보관 밖에 바람막이용 임시천막을 설치하고 난로를 제공해 계약 예정자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했다.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 선착순 계약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마린애시앙 홍보관 앞에 설치된 천막 안에 계약을 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앉아 있다./성승건 기자/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 선착순 계약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마린애시앙 홍보관 앞에 설치된 천막 안에 계약을 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앉아 있다./성승건 기자/

    선착순 계약을 하려는 사람들은 15일 오전 50여명에서 오후에는 100명 가량으로 늘어났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망권이 좋거나 학교 옆 단지들은 계약 즉시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선착순 계약 이틀 전부터 분양 예정자들이 줄을 선 것으로 보인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전매제한도 없어 곧바로 거래가 가능해 투자대상으로 손색이 없다.

    부영주택은 남향에다 중앙공원 전망이 좋은 103·107·118동, 동향에다 바다가 보이는 135~138동, 초등학교 옆 단지인 115·116·117·119·121·122동이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 앞동이 없어 전망이 좋은 동들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부영 측은 16일부터 평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 계약 업무를 진행한다.

    부영 측은 분양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선착순 계약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김명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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