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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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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렴한 양산시’ 만든다

시,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추진
‘부패공무원 아웃제’ 등 시행

  • 기사입력 : 2020-01-16 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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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는 ‘참여와 소통으로 모두가 행복한 청렴 양산’을 구현하기 위해 4대 분야 23개 실천과제를 담은 ‘2020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양산시는 종합청렴도 3등급(외부 2등급, 내부 3등급)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중위권에 머물고 있는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청렴도 저해요인으로 관례적인 부패행위, 불투명한 예산집행, 내부직원 간 부당한 업무지시 등을 개선해 종합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대책으로 전직원 공무원행동강령 교육, 부패공무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 부패취약분야(공사, 인·허가 등) 직원특별교육 등을 할 예정이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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