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한(62)씨가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진해지회 제13기 지회장에 취임했다.
진해지회는 지난 14일 창원시진해구 진해JK컨벤션센터서 신년인사회 및 제13기 지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김 지회장은 “진해지회의 발전을 위해 후원회 등 조직을 활성화시켜 한층 더 탄탄하고 힘있는 지회를 만들겠다. 여러분의 결속력을 강화시켜 진해지회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 창원시체육회 지원·훈련부장, 제4회 아시아태평양 농아인 축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 등을 역임했다.
권태영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