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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 지역혁신플랫폼 통해 대학, 인재양성체계, 연구개발 혁신해야 강조

  • 기사입력 : 2020-01-18 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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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사회부총리 주재 정부 회의에 참석해 지역혁신플랫폼을 통해 대학과 인재양성체계, 연구개발(R&D)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0년 제1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김경수 지사는 "교육부 공모로 진행되는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2단계 과정에는 연구개발사업을 총괄하도록 범위가 확장돼야 한다"는 뜻을 밝히고 이를 위해 중앙부처간 원칙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8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 지사는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이 장기적으로 유지될 거라는 전망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대학의 적극적 참여를 위한 체계 정비와 함께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인재양성과 지역혁신이 기계적으로 구분되지 않아야 하며 각 지역이 특성에 맞게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경남도는 올해 도정 3대 핵심과제 중 하나로 '교육인재특별도'를 설정했으며 이번 사업 참여를 위해 지난해부터 경남도-대학 상생발전협의회 구성, 지역혁신플랫폼 구축 T/F 운영, 워킹그룹 활동 등 여러 분야 전문가와 함께 공모사업 실행을 준비해 왔다. 오는 21일 정책연구진, 한국연구재단, 지자체 및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열어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행사를 주재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등 11개 부처 장·차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권영진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김승환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 지사는 동남권역을 대표해 이 자리에 나갔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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