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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52) 총경이 제74대 의령경찰서장으로 지난 20일 취임했다.
김현진 서장은 “역사와 충절의 고장 의령에서 74번째 서장으로 근무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작은 일에도 정성과 최선을 다하며 동료와 화합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의령경찰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성에서 태어난 김 서장은 간부후보 46기 출신으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서부경찰서 수사과장, 지방청 형사과 폭력계장, 울산지방경찰청 치안지도관 등을 지냈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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