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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삼(왼쪽)과 산삼수 국수./지리산국화주/함양지역 향토 기업인 지리산국화주㈜가 소화가 잘되고 근력 증진 효과가 있는 산삼수를 활용한 ‘산삼수 국수’를 개발했다.
산삼수는 산양삼과 야생국화를 원료로 숙성, 가공한 기능성 물이다.
지리산국화주㈜에 따르면 산삼수 국수는 먹은 후 근력증진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번에 개발된 산삼수 국수의 소비자 가격은 500g 1개에 4500원이며, 함양군 산삼항노화유통센터에서 판매한다. 지리산국화주㈜ 관계자는 “함양군의 ‘산삼재배농가’, ‘우리밀 재배농가’와 계약 재배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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