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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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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험·전문성 살려 초우량 대형금고 만들 것”

정순관 마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취임

  • 기사입력 : 2020-02-07 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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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순관(67·사진) MG마산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취임했다.

    정 신임 이사장은 “30여년 기업을 경영하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삼고 새마을금고 이사와 부이사장을 하면서 얻은 전문성을 살려 금고 수익을 극대화해 회원 배당을 늘리고, 전국에서 으뜸가는 초우량 대형금고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거창 출신인 정 신임 이사장은 경남대 공과대학 졸업 후 창원 국가산단 내 동양산업사 대표를 맡고 있고, MG마산새마을금고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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