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이 2020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406명을 7일 발표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국어 등 24개 과목 교사 236명(장애 5명 포함) △특수(중등)교사 55명(장애 5명 포함) △보건교사 43명 △사서교사 20명 △전문상담교사 38명 △영양교사 14명 등이다.
합격자는 오는 10~11일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신규교사들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직무연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다만, 신규교사 임용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며, 오는 3월 1일자 신규교사 임용 발표는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다.
박종훈(가운데) 경남교육감이 6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3월 1일자 교원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도교육청/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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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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