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3월 2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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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데이터 야구 시즌 2로 업그레이드

선수단 120명에 태블릿PC 지급

  • 기사입력 : 2020-02-11 07: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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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선수단이 ‘캠프 2 인 투손’에서 열린 데이터팀 교육을 듣고 있다./NC 다이노스/
    NC 선수단이 ‘캠프 2 인 투손’에서 열린 데이터팀 교육을 듣고 있다./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가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전원에게 태블릿 PC를 지급하며 데이터 야구를 업그레이드한다.

    NC는 N팀(1군)과 C팀(2군) 선수, 코칭스태프에게 최신형 태블릿 PC를 지급해 ‘데이터 야구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다. 태블릿 PC 지급은 선수들이 NC 선수단 정보시스템인 ‘D-라커(D-Locker)’에 휴대전화나 태블릿 PC 등으로 접속해 자신의 영상, 트랙킹 데이터를 찾아서 스스로 변화하고, 더 좋은 기량을 찾아가게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NC는 2019년 이동욱 감독 취임 후 데이터 야구를 본격 추진했다. D-라커 시스템에 트랙맨과 PTS 등 트랙킹 데이터를 모두 포함시켜 분석의 수준을 올렸다. 또 선수 출신의 전력분석팀과 비선수 출신의 분석가를 한데 묶어 데이터팀으로 통합해 지난해 타격 포인트를 수정해 팀 홈런 1위에 기여했다.

    데이터 약 시즌 2는 선수들이 변화를 찾아가도록 했다. 이번 투손 전지훈련(캠프 2 인 투손)에 데이터팀 소속 매니저 3명이 함께 하며 트랙맨 포터블, 랩소도, 블라스트 등 분석장비를 놓고 선수들에게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NC는 앞으로도 새로 입단하는 선수에게 신형 태블릿 PC를 지급할 계획이다.

    NC 관계자는 “태블릿 PC 지금은 야구의 과학화에 관심이 큰 김택진 구단주의 의지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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