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은 자전거타기 활성화와 문화조성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자전거 무료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전거 무료교실은 만 65세 이하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활반, 직장인반(야간반), 중급반으로 편성되며, 각 과정별 30명 이내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생활반의 경우 진해구, 마산회원·마산합포구민을 위해 에너지환경과학공원, 삼계근린공원 등에서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한다.
자전거 무료교실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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