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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창원병원·필봉장학재단, 장학금 6020만원 전달

초·중·고 졸업생 70명에게…올해 12억원 장학사업 시동

  • 기사입력 : 2020-02-15 10: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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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이사장 하충식)과 필봉장학재단(이사장 하두현)은 초·중·고교 졸업생 70명에게 60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12억원 상당의 올해 장학사회사업을 시작했다.

    한마음창원병원과 필봉장학재단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공식적인 전달식을 갖지 않고, 지난 한 주 동안 학교별로 방문해 초등학교 24명 720만원, 중학교 13명 650만원, 고등학교 33명 4650만원 등 졸업생 70명에게 602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창원 전역 고교 졸업생 중 의대 진학자 17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청진기와 상품권을 선물로 후원했는데, ‘인술로 나라와 국민에게 보은하는 참된 의사가 되어 달라’는 산부인과 의사 출신인 하충식 이사장의 뜻을 함께 담았다.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이사장 하충식)과 필봉장학재단(이사장 하두현)은 초·중·고교 졸업생 70명에게 60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12억원 상당의 올해 장학사회사업을 시작했다./한마음창원병원/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이사장 하충식)과 필봉장학재단(이사장 하두현)은 초·중·고교 졸업생 70명에게 60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12억원 상당의 올해 장학사회사업을 시작했다./한마음창원병원/

    하두현 이사장은 “농촌지역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면학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게 벌써 44년이 지났고, 앞으로도 우리고장이 자랑하는 향토장학재단이라는 자부심 하에 장학금 수혜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발굴해내겠다”고 말했다.

    하충식 이사장도 “성적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실히 면학을 거쳐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힘차게 나아가 훗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며, 우리지역의 어른들이 이런 아이들을 도와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두 단체는 올해 도내 초·중·고생 100여명, 소년소녀가장 생활비 지원 20여명, 대학생 30여명, 교통사고 유자녀 및 범죄피해자 유자녀 20여명 등 총 1만여명에게 12억원의 장학사회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정오복 선임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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