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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내달 8~19일 ‘태극 과녁’ 정조준

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 기사입력 : 2020-02-17 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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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궁사를 가리기 위한 제34회 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이 남해에서 열린다.

    남해군은 내달 8일부터 19일까지 창선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리커브)이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제34회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장인 유에노시아 공원의 기후 여건과 비슷한 조건이라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을 선발전 개최지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번 선발전은 지난해 6월 확보한 남녀 3장씩 총 6장의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중간 과정으로, 남해에서 1차 선발한 후 4월 예정인 2차 평가전에서 남녀 3명씩 도쿄올림픽 출전선수가 최종 확정된다.

    한국양궁은 올림픽 최고 효자종목으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4개 전 종목을 휩쓸었으며,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남녀혼성이 추가돼 5개 종목 금메달 싹쓸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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